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Chimays.jpg
수도사들이 만든 '시메이' 맥주
'트라피스트회' 수도사들이 만든 맥주를 일컫는 트라피스트 맥주 중 하나인 '시메이'를 제조하는 양조장으로, 현재 수도원 내에 자리하고 있다. 트라피스트 맥주 양조장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대중적이며, '시메이 골드', '시메이 레드', '시메이 블루' 등 다섯 종류의 맥주가 생산되고 있다. 양조장을 직접 방문할 수는 없지만, 1862년부터 시작된 시메이 맥주의 역사적 발자취를 느껴보며 고요한 수도원 내부를 산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