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Granada,_Calle_Alcaicer%C3%ADa.jpg
공예품과 향신료, 실크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시장 거리
이슬람 통치 시절부터 실크를 제조하고 거래했던 거리. 16세기 경 약 200개의 실크 가게가 있던 곳으로, 이슬람 문화를 느낄 수 있어 '아랍 거리'라고도 불린다. 좁은 골목길 양옆으로 각종 공예품과 향신료, 형형색색의 실크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자리하고 있어, 기념품과 여행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여행자가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