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을 부린듯한 신비로운 장소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 풍부한 미네랄과 붉은 플랑크톤이 만나 핑크빛 물색을 띤다. 이곳은 호수로 불리지만, 사실 소금을 만드는 염전으로 가까이 가면 하얀 소금 결정을 볼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플라밍고도 만날 수 있다.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가이드를 동반하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Las_Coloradas_435436.jpg
로맨틱한 분위기의 포토 스팟
화보 속 주인공이 된듯한 사진 명소. 푸른 하늘과 핑크색 호수가 그라데이션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장면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은 필수다. 특히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방문하면 태양이 핑크빛을 더욱 돋보이게 하니 방문 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