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로 흰색을 의미하는 '블랑' 이라는 이름답게 하얀 콘크리트로 빚은 외관은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다. 객실로 들어서면 화이트 & 베이지 톤의 벽면에 바닥은 대리석으로 마감하였고 자쿠지가 설치되어 둘만의 프라이빗함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버틀러(개인 집사) 서비스와 매일 새롭게 교체되는 미니바 등 세심한 서비스가 준비돼있으며 한국인 컨시어지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이 원활하다.

솔직히 칸쿤은 이정도급 호텔에 오래 묵을꺼 아니면 올 필요없는듯합니다. 호텔이랑 바다는 진짜 최고에요. 좀더 저렴한 호텔에 묵을 예정or한 2-3일 묵을꺼다-> 동남아 가세요. 
전 친구들이랑 왔었는데 신혼여행간다하면 태국갈랍니다. 
올인클루시브 단점이 밥이 별로라는건데 그나마 르블랑이 났다고들 합니다. 근데도 별로긴해요.
그니까 가성비챙기게 딴 나라로 가십쇼

칸쿤에서 갔던 숙소들 중에 제일 좋았어요. 다른 숙소들 대비 수영장 규모나 수는 적었으나, 실제 놀때는 전혀 아쉽지 않았습니다. 식당도 칸쿤 다른 숙소들 대비 제일 입맛에 맞고 맛있었어요!

르 블랑 스파 리조트 칸쿤 - 어덜츠 온리 - 올 인클루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