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근교 섬 명소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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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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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는 화산활동으로 인해 수많은 섬으로 구성되었다. 그중 인간의 발걸음을 허락한 곳은 단 6곳이다. 본섬인 오아후 이외 빅 아일랜드, 마우이, 카우아이, 라나이, 몰로카이이다.
살아 있는 섬, 빅 아일랜드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활동을 하는 빅 아일랜드는 화산(지질), 별(천체), 커피에 관심이 있다면 꼭 찾아야 하는 섬. 명칭에 걸맞게 ‘빅’한 도시로 11개의 기후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코나, 힐로 두 곳으로 들어 갈 수 있으며 비행 시간은 40분 남짓.
여유롭게 즐기는 휴양지 여행
코나코스트
섬 서쪽으로 코나 공항이 있다. 코나 코스트는 휴양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 아기자기하지만 생동감 넘치는 해변 마을 카일루아 - 코나, 끝없이 펼쳐진 푸르름 속 커피 벨트가 아름다운 사우스 코나의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빠져보자.
골프 여행 필수 코스
코할라
유수의 골프 클럽이 있어 ‘공’ 좀 친다고 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대부분 골프장이 전미 톱 100에 랭킹 되었다. 코할라 중턱에는 미국 내에서 가장 넓은 개인 목장인 파커 랜치(Parker Ranch)가 자리한다.
활화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
화산 국립공원
섬 남쪽은 화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빅 아일랜드를 찾는 첫 번째 이유다. 세계문화유산으로 화산이 만든 광활한 대지, 하얗게 뿜어내는 스팀, 땅의 기운을 자랑이라도 하는 듯 분화구에서 끓어오르는 붉은 용암 등 활화산을 경험할 수 있다.
별이 쏟아지는 곳
마우나케아
하와이 원주민들이 가장 성스럽게 생각하는 곳으로 세계 천문학의 성지, 별 투어 최적의 장소! 지구 대기의 40% 선에 있어 깨끗한 하늘을 관찰할 수 있다. 화산 국립공원과 함께 빅 아일랜드의 양대 산맥 스팟.
근교 여행 추천 코스
힐로
섬 동쪽으로 힐로 공항이 있다. 1800년대 사탕 산업의 중심지! 1946년, 1960년에 일어난 쓰나미로 초토화된 후 재건되면서 오늘날 모습을 갖추었고 하와이 제2의 수도로 행정기관이 모여 있다. 비가 잦은 지역으로 많은 폭포와 식물원이 있으며, 마우나케아, 화산 국립공원 접근성이 좋다.
계곡의 섬, 마우이
하와이 섬 중 두 번째로 큰 섬이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 그 속에 낭만을 느낄 수 있으며 로맨틱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스팟이 많다. 미국의 10대 아름다운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마우이 카훌루이와 카팔루아 공항으로 갈 수 있으며 비행시간은 30분 남짓.
해와 별을 만나는 여행
할레아칼라
90만 년 전 폭발을 시작해 250년 전 멈춘 세계 최대 휴화산이다. 일출이 장관으로 이를 보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으나 일몰 후 쏟아지는 별을 가로등 삼아 내려오는 풍경도 놓치지 말자. 마우이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최고의 스팟
역사 속 모습 그대로
라하이나
옛 하와이 왕국의 초기 수도이자 포경 산업의 중심이 되었던 곳으로 20세기 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마우이를 찾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
알찬 근교 여행지
카아나팔리
낭만적인 해변과 리조트 시설이 모여 있는 곳. 카아나팔리 비치는 마우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며, 이 외에도 아늑하고 깨끗한 비치가 모여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기는 이들이 많다.
리조트에서 프라이빗한 휴식
와일레아
카아나팔리 지역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 고급 리조트가 모여 있다. 리조트나 비치에서 누군가에게 방해받지 않고 조용하게 휴식을 즐기기 좋다.
드라이브 필수 코스
하나로드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 불리는 하나로드의 종착지는 ‘하나 마을’. 해안선을 따라 멋진 장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도로 중간중간 숨어 있는 자연 절경은 마치 신비한 자연 세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정원의 섬, 카우아이
캡틴 쿡이 하와이 제도 발견 당시 가장 먼저 발견한 섬. 4번째로 큰 섬으로 섬의 20%밖에 개발되지 않아 원시적인 자연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북서쪽 가파른 절벽 때문에 섬 전체를 일주하는 도로가 없다.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리후에 공항까지 비행 시간 30분 남짓.
위대한 자연을 볼 수 있는
와이메아 캐년
태평양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는 곳으로 거대한 협곡이 장대한 경관을 연출. 붉은색 단층을 드러낸 원시 협곡이지만 시간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
포이푸 비치
섬 남쪽 해안으로 가족이 즐기기 최적의 비치. 바위가 방파제 역할을 해 파도가 잔잔하고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고 몽크씰이 올라와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잔디가 잘 조성되어 휴식과 피크닉을 즐기기 좋다.
트레킹 마니아라면 한 번쯤
나팔리 코스트
해안선을 따라 높게 솟은 산봉우리로 가장 황홀하면서도 아찔한 27km 거리에 달하는 ‘칼랄라우 트레일’을 경험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찾는다. 카우아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세일링, 헬기투어, 트레킹을 통해서만 이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고급 리조트가 모여있는
프린스 빌
섬 북쪽에 자리한 지역으로 고급 리조트 단지. 유수 브랜드의 고급 호텔, 콘도, 골프 클럽이 밀집했다. 카메하메하 4세의 왕자인 프린스 앨버트(Prince Albert)가 방문한 것을 기념하고자 붙여진 지명.
작지만 아름다운 라나이, 몰로카이
프라이빗한 휴양지
라나이 섬
하와이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섬으로 최고의 호텔로 불리는 포시즌 호텔 2곳과 골프 클럽이 있어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기기 최적의 장소이다.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라나이 공항으로 가는 편이 가장 대중적이며 비행시간 30분 남짓, 마우이에서 페리를 이용해 갈 수 도 있다. 섬의 특이한 점은 신호등이 없다는 점. 렌터카가 없으면 여행이 불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자연 속에서 취햐는 휴식
몰로카이 섬
고대 하와이, 진정한 하와이를 느낄 수 있는 섬으로 나병 환자를 위해 평생을 바친 데미안 신부의 사랑과 헌신이 깃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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