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공항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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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kz.hr/o-nama/10
출처 akz.hr/o-nama/10
여행을 마치고 이제 공항으로 돌아갈 시간. 시내에서 자그레브 국제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공항버스, 시내버스, 택시 또는 우버가 있다. 여행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공항버스이다. 하지만 정류장이 정해져 있으므로 현재 위치를 고려해 교통편을 선택하자.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공항버스
여행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자그레브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해 공항까지 약 35-40분 정도 소요된다. 버스는 버스 터미널 오른쪽으로 가면 찾기 쉽다. 중간에 멈춰 사람들을 태우지만 종점인 자그레브 국제공항에서 내리면 된다.
간단정보
· 운행시간 : 04:00 - 21:00 (30분 간격) · 요금 : 편도 60.3쿠나 (8유로) · 티켓 구매처 : 홈페이지, 기사에게 직접 구매 (현금만 가능)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
시내버스
가장 저렴하게 공항까지 이동하는 방법. 290번 버스가 크바테르니코브 광장에서 공항까지 운행한다. 단, 공항까지 약 20개의 정류장을 지나기 때문에 교통상황에 따라 소요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시간 여유가 있는 여행자에게 추천.
알아두면 좋아요!
290번의 종점은 자그레브 국제공항이 아니다. 정류장을 지나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간단정보
· 운행시간 : 월 - 토 04:20 - 23:25, 일 05:20 - 23:25 · 배차간격 : 35분 · 소요시간 : 30분 · 요금 : 4쿠나(0.53유로) / 기사에게 직접 구매 시 6쿠나(0.8유로) · 티켓 구매처 : 정류장 인근 신문 가판대 (TISAK), 기사에게 직접 구매 (현금만 가능)
가장 편안하게 이동하는 방법
택시
가격은 비싸지만 가장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숙소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고, 환승할 필요 없이 공항까지 도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공항버스나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버스 정류장까지 가야 한다. 숙소에서 정류장까지 거리가 있다면 또 비용이 들기 때문에 3인이라면 이용할 만하다.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간다고 하면 기사가 가격을 제시한다.
간단정보
· 요금 : 약 190-230쿠나 (약 25-31유로, 자그레브 버스 터미널 출발 기준) · 소요시간 : 약 25분
택시보다 저렴하지만 조금 복잡한 방법
우버
택시가 비싸다면 우버 앱을 추천한다. 우버가 잡힐 때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택시보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 한국에서 우버 앱을 미리 설치해 가면 더 편리하다.
간단정보
· 요금 : 약 105쿠나 (약 14유로, 자그레브 버스 터미널 출발, 우버X 기준) · 소요시간 : 약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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