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heanxioustraveller.wordpress.com/tag/dolac-market/
신선한 과일부터 기념품까지 볼거리가 가득한 곳
1926년 고르니 그라드와 도니 그라드 경계선에 두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세워진 재래시장이다. 반 옐라치치 광장부터 시장으로 이어지는 길목에는 과일과 생화,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노점상이 있고, 광장 뒤편의 지하 시장은 생선과 육류, 와인 등 식료품을 취급한다. 물건을 구입하지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으로, 방문을 원한다면 꼭 정오 전에 가야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