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Rovinj,_Balbi%27s_Arch.jpg
베네치아 공화국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
로빈의 구시가지를 가기 위해 꼭 거쳐가야 하는 문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아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긴다.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배를 받던 시절 제작되어, 문의 꼭대기에는 베네치아를 상징하는 날개 달린 사자상과 그 밑으로는 터키인과 베네치아인의 두상이 조각되어 있다. 아치를 통과하면 골목 곳곳에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그리시아 거리'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