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가지

자그레브 호텔 중에서 최고의 위치를 자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그레브 여행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반 옐라치치 광장이 호텔 바로 앞에 있고 왼쪽으로 걸으면 일리차 대로, 그대로 직진하면 돌라체 시장이 나온다. 성 마르카 교회까지도 도보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호텔에서 도보 1분 거리에는 트램역도 있다.

훌륭한 위치, 편리한 교통편에 이어 합리적인 가격대로 더욱 많은 선택을 받는 곳이다. 객실은 구관과 신관으로 나누어지는데, 구관의 경우 창밖으로 아름다운 광장 전망이 펼쳐져 인기가 좋고, 신관은 세련된 스타일에 쾌적함이 더해져 커플 여행객에게 인기가 좋다. 모든 객실은 넉넉한 크기를 자랑하며, 1인 여행객을 위한 싱글룸도 보유하고 있다.

위치가 진짜 너무 좋아요
자그레브아이도 근처에 있고 
웬만한 곳은 다 걸어서 이동 가능해요.
침대도 푹신하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조식 먹을 때 반옐라치치 광장 보이는 창가쪽에 앉아서 먹으면 트램 지나가는 것도 보이고 뷰가 굿이에요. 조식도 먹을만했고 직원들도 친절헀구요.
밤 비행기 타고 가서 짐 맡기고 아침먹고 좀 돌아다니다가 힘들어서 얼리체크인 되냐고 물어봤는데 흔쾌히 해줘서 덕분에 좀 쉬다 나갔어요.

구관과 신관으로 나누어져있다고 한다.
신관으로 배정받았는데, 이게 신관이라고!? 구관인줄 알고 방바꿔달라고 했다...
다른 사람 리뷰보니 나쁘지 않은 컨디션이라고 하던데, 나는 나쁜것같다. 
위치는 진짜 좋다. 위치 최고. 


시내에 있어서 이동하기 좋아요!
단 호텔앞으로는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어 주차장에 세워두고 가야 합니다. 처음에 찾기가 좀 힘든 점은 있습니다.

접근성 갑, 깔끔하고, 조식도 음식 종류는 많지 않지만, 입맛에맞음, 서브스도 굿, 직원들이 인사도 잘하고 (매일 시티택스 10쿠나씩 체크아웃시 차지)

호텔 두브로브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