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은 대부분 지역이 산으로 이루어져 숲에 둘러싸인 숙소가 많다. 숙소 안에서도 숲을 구경하기 좋게 지어져 숙소를 멀리 벗어나지 않아도 숲을 만끽하기 좋다. 수도권과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좋은 홍천이지만, 하루쯤은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휴식하는 것은 어떨까.
자연과 어우러진 원형 펜션
홍천 올라운드원펜션
· 10만 원대 후반, 서면 굴업리
매봉산에 둘러싸인 독특한 디자인의 펜션. 외부는 감각적인 원형 디자인에, 내부는 우드&베이지 톤으로 꾸며져 깔끔하다. 매봉산 전망도 훌륭하지만, 조경 또한 잘 되어 있어 펜션 어디서든 식물과 함께 휴식할 수 있다. 7개 객실 모두 독채 형태로 프라이빗하며, 야외 자쿠지와 실내 히노끼탕이 구비되어 있어 숲을 바라보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다.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시골 마을에 자리해 한적한
휘게리 홍천 하우스
· 10만 원대 중반, 화촌면 장평리
응봉산 끝자락에 자리 잡은 펜션. 주변이 시골 마을이라 여행자가 북적이지 않는다. 모든 객실이 복층형 독채로, 통유리가 설치되어 있어 객실 안에서도 바깥이 훤히 보인다. 일부 객실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 특히 반려견 동반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낮에는 펜션 주변으로 조성된 산길 산책로를 걸으며 피톤치드를 충전하고, 밤에는 파이어 핏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며 캠핑 분위기를 내자.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산에 둘러싸인 독특한 디자인의 펜션
홍천 유리트리트풀빌라
· 20만 원대 후반, 서면 대곡리
계곡을 앞에 두고 산에 둘러싸인 펜션. 종이를 접은 듯 직선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1만㎡의 넓은 부지에 단 9개 객실만 자리해 다른 숙박객과 마주칠 일이 적다. 객실은 힐즈, 밸리, 스트림, 포레스트 총 네 가지이며, 소리산을 바라보며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힐즈’ 객실이 가장 인기다. 펜션과 소리산 사이가 가까워 카페에 앉아 있으면 소리산이 바로 눈앞에 보인다.
출처 yanolja.com/
출처 instagram.com/p/CEGOXDplXsS/
출처 yanolja.com/
출처 instagram.com/p/Bz1p86FnZbY/
출처 yanolja.com/
소리산 절벽 전망이 아름다운
홍천 다인펜션
· 7만 원대, 서면 대곡리
깎아지르는 기암절벽 경치와 어우러진 펜션. 웅장한 소리산 자태가 펜션 바로 앞에 펼쳐진다. 산과 펜션 사이에는 계곡이 흘러 여름 피서지로 특히 인기고, 마당에는 잔디가 있어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2인 전용 객실부터 4인 객실, 독채 객실, 단체 객실까지 객실 타입이 다양하다. 일부 객실에는 테라스가 있어 차를 마시거나 바비큐 파티를 하며 소리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북유럽풍 디자인의 신축 펜션
홍천 더킴스풀빌라
· 10만 원대 중반, 서면 굴업리
북쪽은 두릉산, 동쪽은 매봉산에 감싸진 펜션. 2020년 오픈해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펜션 주변에 소나무가 심겨 있어 펜션 곳곳에서 기분 좋은 솔향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고급스럽고 앤티크한 북유럽풍 디자인이 돋보인다. 2인 전용 객실, 14인 단체 객실, 독채 풀 빌라 등 객실 타입이 다양하며, 모든 객실에는 스파 또는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비발디 파크가 차로 7분 거리로 가까워 레저와 힐링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산과 강이 내려다보이는
홍천 까미노데플로레스타풀빌라펜션
· 30만 원대 중반, 북방면 도사곡리
산과 홍천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지어진 펜션. 까미노데플로레스타는 스페인어로 ‘숲으로 가는 길’이라는 뜻이다. 5개 객실 모두 독채 형태로, 객실 내 수영장부터 바비큐장, 노천 스파, 전용 루프탑 정원까지 갖추고 있어 객실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다. 통유리 밖으로 푸른 산과 홍천강이 마치 액자처럼 보이는 침실이 펜션 대표 포토 존이다.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출처 yanolja.com/
외국 휴양지에 온 듯한 경치
펜션 푸름
· 10만 원대 초반, 서면 팔봉리
앞에는 홍천강, 뒤에는 산이 자리한 리조트형 펜션. 리조트 못지않은 넓은 부지와 다양한 부대 시설을 자랑한다. 수영장 선베드에 누워 산과 홍천강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외국 휴양지에 온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객실은 총 27개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개별 수영장과 개별 바비큐장을 갖춘 ‘럭셔리 풀빌라 객실’이 단연 인기다. 공용 수영장 아래에는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 계곡과 산을 더욱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출처 blog.naver.com/era11/220349618661
출처 blog.naver.com/era11/220029197630
출처 blog.naver.com/era11/220057193418
세련된 인테리어로 유명한
Private spa & villa 119 14
· 20만 원대 후반, 서면 팔봉리
금학산과 홍천강을 앞에 둔 럭셔리 부티크 펜션. 세련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SNS상에서 인기가 많다. 객실은 LV1 객실 3개와 펜트하우스 한 채 딱 4개로, 객실마다 담이 높게 쳐져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을 제공한다. 모든 객실에는 산 전망을 보유한 노천 스파가 갖춰져 있으며, 펜트하우스 객실이 펜션 제일 높은 곳에 자리해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가장 좋다.
출처 119-14.com/penthouse
출처 119-14.com/lv102
출처 119-14.com/lv102
초록 전망을 가진 홍천 숙소 모아보기
- 홍천 올라운드원펜션호텔춘천·홍천(홍천)
- 휘게리 홍천 하우스(애견동반객실 보유)호텔춘천·홍천(홍천)
- 홍천 유리트리트풀빌라호텔춘천·홍천(홍천)
- 홍천 다인펜션호텔춘천·홍천(홍천)
- 홍천 더킴스풀빌라호텔춘천·홍천(홍천)
- 홍천 까미노데플로레스타독채풀빌라호텔춘천·홍천(홍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