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신한 흙길을 따라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
푸른 자연과 시골 마을을 감상할 수 있는 16.3km의 도보 코스. '품걸리 오지 마을 길'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대부분 푹신한 흙길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기 좋다. 총 6시간이 소요되는 만만치 않은 난도의 코스이지만, 소요 시간 3시간인 8.9km의 '봄내길 6 - 1코스', 소요 시간 4시간인 12.4km의 '봄내길 6 - 2코스'로 빠지는 길목이 중간에 있어 일정에 따라 경로를 수정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