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kkul0112/222111395743
천천히 둘러보며 포토 존에서 기념사진 남기기
2012년 '효자동' 골목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역 예술가와 주민들이 합세해 만든 벽화 골목이다. 효자동 마을의 유래를 담은 설화 '반희언과 새끼호랑이' 벽화를 비롯해 일하는 농부를 그린 벽화, 풍속화 등 정감 넘치는 벽화들이 많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도보 약 20분 정도의 짧은 골목이지만 곳곳에 그려진 각양각색의 벽화와 포토 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아 많은 여행객이 즐겨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