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레메

호텔 어디서든 끝없이 펼쳐지는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 남길 수 있다. 또한, 호텔 내에는 잔디가 깔린 넓은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곳곳에 선베드가 비치되어 있어 독서나 일광욕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탠다드룸을 제외한 모든 객실이 넓고 고급스러운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돌벽으로 마감된 아치형 천장으로 동굴의 특징을 잘 살렸으며, 일부 객실에선 우뚝 솟아오른 기암괴석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또한, 대부분의 객실에 에어컨이 갖춰져 있어 한여름에도 습하지 않고 쾌적하다. 이밖에도, 가족 여행객을 위한 패밀리룸부터 2018년 새 단장을 마친 트리플룸도 있다.

호텔에서 나와 약 10분이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괴레메 오토가르가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짐이 많은 여행객들도 호텔까지 쉽게 찾아올 수 있다. 괴레메 여행 안내소와 우체국 괴레메 점도 가까이에 있어 관광 정보와 환전이 편리하며, 한식당 '우리집'을 비롯한 각종 레스토랑도 많다.

괴뢰메 마을 자체가 크지 않아서 숙소위치는 사실 어딜가든 상관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주인분이 젊은 분이어서 생각보다 놀랐고ㅋㅋ 맛집이나 투어같은 것도 추천 & 비추천 해주셔서 덕분에 즐겁게 다녀왔던 기억이있어용 사진은 숙소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인데 정말 끝내줍니다 ❤️ 테라스랑 정원도 있어서 애플티 먹으며 보는 노을도 최고였어요ㅎㅎ 룸도 깔끔하고 널찍해서 편하게 쉬다 갔었어요^.^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조식도 최고고 숙소도 너어어무 좋았습니다. 2층으로 된 단독 집(?) 에서 마물렀었는데 새벽에 올라가서 보는 일출도 너무나 멋졌어요!

괴레메 스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