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레메

호텔 루프탑 때문에 예약했다는 투숙객이 대다수일 정도로 국내 여행객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루프탑 테라스가 있다. 괴레메의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음은 물론 카펫을 깔고 소파를 배치해 투숙객들의 분위기 있는 휴식을 책임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벌룬 투어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알록달록 떠 있는 열기구와 자연의 도시 괴레메가 만들어내는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는 투숙객들이 많다.

화장대, 전신 거울이 있는 객실

호텔 네이밍에 '스위트'가 붙을 정도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일품인 동굴 호텔이다. 인근 동굴 호텔들과는 달리 화사하고 넓은 구조가 돋보인다. 전신 거울, 화장대, 소파 등의 가구가 잘 갖춰져 있으며, 욕실이 널찍하고 수압이 강해 만족도가 높다. 일부 스위트룸에는 원형 킹 베드, 월풀 스파 등이 있어 신혼 부부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괴레메 오토가르와 호텔 간의 셔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호텔과 버스 정거장은 도보 3분 거리지만, 셔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짐이 많은 여행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호텔에서 5분만 걸어가면 한식 맛집 '우리집'과 괴레메 여행 안내소가 있어 식사를 하거나 여행 정보를 얻기에도 좋다.

어차피 카파도키아는 다 동굴호텔이라
위생이라던지… 그런건
이 호텔만 따로 쓰긴 애매하네요
그리 깨끗하지 않았지만
옥상에 sns 감성샷 뷰 공간 있으니
무조건 아침 5시 이전에 올라가세요
전날 벌룬 타고 힘들어서 다섯시반에 올라갔더니
해가 뜨고있어서 역광이라 사진 찍기 힘들었어요
스텝분들 친절하고 리셉션 앞쪽 물 무료입니당

낮이든 밤이든 예쁘나 밤이 더 예쁨. 

숙소내의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고 조식도 맛있음.
투어도 리셉션에 말만하면 알아서 다 예약해줌. 가격차이도 없음.

체크 아웃하고나서 버스타기 전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지쳐서 
여기로 다시 돌아가서 양치만 좀 할 수 있냐 물었더니 당연히 모든걸 해줄 수 있다며 
기꺼이 호텔내에 깔끔한 화장실 내어줌 ㅜㅜ 

사실 뷰는 매일 아침 뷰포인트에 올라가서 필요없었기에 숙소가 어떻든 관계없었음.
겨울인데도 생각보다도 너무 따뜻해서 문을 열어놓고 있기까지 했음.

숙소에서 인생샷 건질 수 있어요!
근데 동굴방 보다는 스위트룸에서 묵으세요
동굴방은 진짜 별로임
조식 괜춘
위치 최고!!!!!
주인 완전 친절
조금 비싸더라도 한국인 투어회사에 벌룬투어 예약하세요
숙소에다가하면 핑계대면서 취소시키더라구요

테라스 뷰가 다 한 곳! 벌룬이 멀어지고 찍어서 아쉽지만 가격도 착하고 너무 좋아요! 친절하고 ㅎㅎㅎ 다음에 카파도키아 다시 간다면 무조건 또 갈거구요😊 왕추천이요

오토만 케이브 스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