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onsenji.jp/lightup/index.html
백로 전설 속 약사여래상이 있는 곳
게로에는 오래 전 온천수가 나오지 않았을 때, 백로가 나타나 온천수가 솟아나는 곳으로 주민들을 안내했다는 전설이 있다. 바로 이 전설 속에 등장하는 약사여래상을 모시는 곳이 온천사이며, 게로 온천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도 보관하고 있다.
단풍과 함께 즐기는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173개의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가면 1671년에 세워진 온천사의 본당에 도착할 수 있다. 높은 본당에서 내려다보는 게로 온천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매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는 라이트 업도 즐길 수 있다. 매년 이 기간에는 단풍과 함께 족욕을 즐길 수 있는 단풍 족탕을 운영하고, 경내 단풍 정원 관람 이벤트와 미니 콘서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