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스키

일본식 좌식 공간이 매력적인 객실

호텔이 바다 쪽을 향하고 있어 어떠한 객실에서도 아름다운 오션뷰가 펼쳐진다. 객실마다 넓은 창이 나 있어 침대에 누워서도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다다미 객실과 양실로 나누어져 있으면서도 모든 객실에 전통적인 좌식 공간이 있어 일본 호텔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일부 객실에는 바다가 보이는 전용 노천탕이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기도 좋다.

객실 전망도 좋지만, 5층에 위치한 오션뷰의 온천 시설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 온천과 바다의 경계가 없는 듯한 전망이 펼쳐져 "힐링, 행복이라는 단어에 부합하는 공간"이라는 후기도 있을 정도다. 특히, 해 질 무렵 노을은 더욱 아름답다. 푸른 자연과 함께 온천욕을 할 수 있는 노천탕과 일정 요금 지불 후 이용할 수 있는 전세탕도 있다.

무료/예약 필요: Limited to the transport to the nearest station of Miyagahama.

코란 노 유 킨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