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가고시마 센간엔 스타벅스 - 유형문화재의 변신

[가고시마여행3]3일차-센간엔스타벅스(그게 다에요ㅋ)+ 숙소 + 여행경비를 까보아요^^

가고시마 센간엔 스타벅스, 시티뷰버스 요금은 편도 190엔

가고시마 센간엔 스타벅스 느낌이 좋았던!

일본 맵코드

센칸엔을 보고 나와서 상고집성관도 지나서 조금더 가면 하얀색 외관의 목조건물의 스타벅스가 나오는데 간판도 조그맣게 스타벅스 마크정도만 한쪽에 붙어있어 지나 칠수도 있습니다... 건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서 그앞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계세요...내부는 생각보다는 아주 특별하기 까지는 않아요... 옛분위기~
줄서서 주문한 후에 엎으로 계속 줄서서 순서대로 음료 받는 방식입니다... 진동벨이 익숙하신분들은 조금 불편 할수도 있겠네요~ 센컨엔 돌아보신후 시티뷰버스 타기전 잠시 쉬어가시면 좋을것 같네요~

내부가 매우 분위기 있고 유럽느낌이 물씬 납니다. MD상품도 다른 왠만한 지점보다 많은 편인 듯 합니다. 2층은 넓으면서 개인개인의 느낌이고 1층도 넓지만 삼삼오오 모이는 느낌? 입니다. 음료는 어디가나 똑같습니다. 옆에 센간엔 말고도 카고시마 키리코가 있는 공방? 과 작업장? 같은 것도 있으니 구경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가격은 어마무시하니 구경정도..?

눈에 띄는 하얀 외관 외에는 특별할게 없는 스타벅스입니다. 굿즈도 엄청 다양한 편은 아니었고, 이 곳만의 한정판 상품도 없었습니다. 
센간엔 주차장 대신 이 곳을 이용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센간엔을 가려고 하시는 분은 커피 마실겸 가볼 수 있지만 일부러 찾아가는건 아닐 듯 싶습니다.
겉 외관이 오래도 목조건물이어서 알려졌지만
안은 여느 스타벅스와 다를게 없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많이 혼잡했습니다.

스타벅스 센간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