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53937112/e4f35ffd-58b0-4aad-99fa-6a70ec5b9478-3410536.jpg?id=377127
넓은 부지의 도심 속 식물원
시드니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식물원 겸 공원이다. 본래 총독 영지 내 조성된 왕립 식물원이었으나 이후 대중에게 공개되어, 지금은 시드니 시민들이 애용하는 도심 속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꼬마 열차 '추추 익스프레스'를 타고 돌아보는 것이 좋다.
출처 www.facebook.com/RoyalBotanicGarden/photos/a.100090064845/10156843267799846/?type=3&theater
다양한 꽃이 서식하는 온실과 정원
희귀 식물과 다양한 꽃이 서식하는 온실과 정원 등 10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의 토마토 축제 같은 이벤트와 원주민 문화 유산 투어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뷰 포인트 '미세스 맥쿼리 포인트'도 식물원 내 자리하고 있어 조망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