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내륙에서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미항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이 1770년에 발견한 시드니의 대표 지역으로, 길이 19km와 면적 55㎢의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자연항이다. 영국의 잭슨 해군부 장관의 이름을 따 '포트 잭슨'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며, 아름다운 주변 경관으로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장소이다. '시드니 하버 관광 크루즈'를 이용하면 보다 편하게 아름다운 시드니 하버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48517284/17d21cf4-88de-40ef-aaf3-a9245d45ce04-650570.jpg?id=286871
랜드마크 감상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곳
주변에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등 시드니를 대표하는 관광지들이 모여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가 진 후의 야경 또한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새해 전야제 행사인 대규모 불꽃축제와 바다 위에서 3일간 경쟁을 펼치는 '호바트 요트 경주'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