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sydney.com/destinations/sydney/sydney-east/bondi/attractions/tamarama-beach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이는 해변
80m 길이의 해안선을 가진 해변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하여 '글래머라마'라는 별명이 있다. 본다이 비치와 가까운 곳에 있지만, 방문객이 적어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호주에서 가장 위험한 서핑 장소 중 하나로 꼽힐만큼 파도가 강하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출처 sculpturebythesea.com/gallery/
조각 전시회 '스컬처 바이 더 씨'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초까지 타마라마 비치와 본다이 비치 사이의 산책로에서는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시회 중 하나인 '스컬처 바이 더 씨'가 열린다. 1997년 처음 시작된 이 야외 전시회는 호주 및 해외 예술가들의 조각품을 볼 수 있는 행사로, 100개 이상의 아름다운 작품이 산책로의 절벽을 배경으로 설치된 진풍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