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25072837/753a9370-8bff-4c39-ab3b-8ba8e873ad04-776979.jpg?id=91025
스키니 다리로 불렸던 보행자 전용 다리
마헤레 다리는 1691년에 건축된 개폐형 목조 다리이다. 강을 사이에 두고 살던 자매가 서로를 만나기 위해 만든 다리로 알려져 있으며, 최초에는 두 명이 겨우 지날 수 있는 좁은 다리로 만들어져 스키니 다리라고도 불렸다. 이후 몇 차례의 개축 공사와 보수 공사를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현재 보행자와 자전거 전용 다리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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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으로 유명한 다리
밤에는 마헤레 다리에 설치된 천개 이상의 전구에 불이 켜져, 강물에 비치는 불빛과 함께 멋진 야경을 연출한다. 보행자용 다리이기 때문에, 밤에 다리를 지나며 야경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