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Cartuja_de_Santa_Mar%C3%ADa_de_la_Cuevas.jpg
미술 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센터
15세기 수도원으로 쓰이던 건물을 주정부의 후원을 통해 1990년대 이후부터 미술 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지역 사회에 현대 예술에 관한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안달루시아 지역 화가 100여 명의 현대 예술 작품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매년 5월 야외 공연장에서는 여름 음악 축제 '인터레스텔라 세비야'가 개최되어, 스페인 인디, 록 음악 감상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