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세비야의 명물인 세비야 대성당을 두 눈 가득 담을 수 있는 루프탑 야외 수영장이 있다. 풀장의 크기가 살짝 아쉽지만 멋진 뷰를 배경 삼아 물놀이 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한쪽에는 선베드와 테이블이 있어 세비야 대성당을 바라보며 휴식하기에도 좋다.

세비야에서 화려한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18세기 대저택을 개조하여 호텔로 운영하고 있어 내, 외부 모두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남다르다. 객실 분위기 역시 독특한데, 벽돌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하고 앤티크한 가구를 배치하여 빈티지하면서도 우아하다. 발코니가 있는 객실에는 세비야 대성당이 보이고, 야외 월풀 욕조도 갖춰져 있어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세비야 주요 명소와 가까운 위치

세비야 대성당이 매우 가까이에 있어 도보 여행을 즐기기 좋다. 걸어서 단 2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로스 가요스, 세비야 알카사르 모두 걸어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또한, 호텔 가까이에 T1 트램 Archivo de Indias 역이 있어 스페인 광장을 비롯한 명소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곳의 장점은 청소를 정말 열심히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것 다닌 모든 호텔중 정말가장 열심히 청소하는듯 했습니다.
슬리퍼가 필요없을정도로 바닥이 뽀드득 뽀드득 합니다. 슬리퍼는 제공되나 신지않았습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모두 마루바닥이라 슬리퍼는 준비해오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허니문이라면 샴페인도 제공해주는 친절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페인 호텔중 유일하게  아리랑tv가 제공되었습니다^^
욕조는 매우깊고 길다란 크기를 가지고 있어 둘이해도 괜찮을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욕조가 마음에들었습니다. 욕조에서 밤에 뜨거운물에 들어가니 피로가풀려 저도모르게 침대에서 바로 잠들었습니다.
낮은배게가 있는것도 큰 장점입니다.
예민한 남편이 맘에들어했습니다.
조식이 아쉬운 점은 싱싱한 채소류가 없다는 것입니다.  샐러드가 없다는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호텔인것 같습니다. 스페인속의 중국을 느끼고 싶다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2020.1.30작성

1. 깔끔. 대성당 바로앞 산타크루즈 지구
2.앞에 맛집 즐비
3. 4시반부터 에프터눈 티..공짜
4. 물과 커피 무제한ㅡ 1층은 유리병. 루프는 플라스틱병 있음
5.루프탑 야경 멋짐
단점
1. 좁다~파티오 방인데도 캐리어 펴면 걸어다닐 공간 부족
2. 택시 타고 내리기 불편-성당까지 나가야 함
3. 직원은 친절하지 않음-주로 동양인에게 그런듯

위치 좋고 인테리어도 예뻤어요~~ 옥상 올라가시면 세비야대성당이 바로 보여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물 등 음료를 자유롭게 마실 수 있었어요! 1층은 물이 유리병인데 옥상은 패트병이라 휴대가 편했어요~~

위치, 시설, 서비스 모두 매우 만족했습니다. 오후 티타임에  제공되는 음식도 매우 충실하고, 옥상 야경 일품입니다. 물과 음료는 항시 공짜! 무엇보다 위치가 짱입니다!

호텔 카사 1800 세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