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gangwon.to/gwtour/gangwondo_trip/tourist_spot?control=AV0048_T&tourCode=TOSIGK00
다양한 어종이 모이는 싱싱한 해산물의 집산지
197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싱싱한 해산물의 집산지 역할을 담당하는 항구. 산과 바다, 출항을 준비하는 어선들의 풍경이 어우러진 강원 3대 미항으로 손꼽힌다. 항구를 붉게 물들이는 해돋이가 빼어나게 아름다워 수많은 사진사가 방문하며, 항아리 모양으로 이어진 두 방파제 끝에는 서로 마주 보는 빨간색과 하얀색의 등대가 자리해 산책하기도 좋다. 단, 군 작전 구역으로 밤에는 방파제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니 출입 가능 시간을 꼭 확인한 후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