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과 서핑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
진한 푸른빛의 바다와 백사장, 방갈로와 드림캐처 등의 소품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서핑 전용 해변이다. 40년 만에 개방되어 깨끗한 자연 환경을 간직하고 있고, 국내 최대 규모의 서핑 강사진을 보유한 서핑 스쿨이 있어 입문자가 방문하기도 좋다. 빈백, 해먹, 선베드 등 모든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유료 공간 '서피 패스 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선셋 바도 자리해 밤이 되면 음악과 함께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단, 바다에 입수할 경우 서핑 보드를 필수로 이용해야 하니, 수영을 원한다면 별도의 '스위밍 존'을 이용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