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gangwon.to/gwtour/gangwondo_trip/tourist_spot/nature?control=AI0008_T&tourCode=TOSIGK00
크고 작은 폭포와 기암괴석이 만들어낸 장관
용화봉, 청운봉, 등선봉 세 개의 봉우리로 이뤄진 산. 기암괴석이 만들어낸 수려한 경관으로 등산객의 사랑을 받는다. 등선 폭포, 비선 폭포, 승학 폭포 등 크고 작은 여러 폭포가 장관을 연출하며 정상에서는 '의암호'와 '북한강'이 흐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후삼국의 '궁예'가 쌓았다고 전해지는 대궐 터와 금선사, 신흥사, 상원사등 다양한 문화재가 곳곳에 들어서 있어 함께 방문하기도 좋다. 다만 등산로가 비교적 험준하니 등산 장비를 잘 챙기고 방문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