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2048,w_2048/638959f2-f735-4cf5-9cfb-4ae8b9743f0d.jpeg
오랜 역사를 품은 가옥에서 즐기는 한옥 스테이와 공예 체험
100여 년 전 지어진 기와집 20여 채와 초가집 30여 채가 모여 있는 문화 마을.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강원 지방의 건축 양식들을 잘 보존하고 있어 1988년 우리나라 최초로 전통 마을 보존 지구로 지정되었다. 문화재로 지정된 가옥에서 한옥 스테이를 즐길 수 있으며, 제기 만들기, 짚풀 공예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도 해볼 수 있어 인기다. 시인 '윤동주'의 일생을 담은 영화 '동주'를 촬영했던 장소로도 유명하니 방문 전 영화를 시청해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