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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이면 새하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
소설가 '이효석' 선생이 나고 자란 마을이자, 그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배경지인 곳. 9월이 되면 마을 곳곳에 새하얗게 피어난 메밀꽃이 장관을 이룬다. 마을은 '이효석 문학관'과 '효석 달빛 언덕' 두 가지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효석 문학관에 방문하면 이효석 선생의 생애와 문학 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효석 달빛 언덕에는 이효석 선생님의 옛 생가를 복원한 곳, 메밀꽃 필 무렵 소설 속 외양간을 재현한 곳 등이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마을 인근에 메밀 음식 거리가 있어 다양한 메밀 요리를 맛보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