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oceanrailbike.com/sub/sub01_01.do
터널 속에서 만나는 화려한 볼거리
아름다운 동해 해안선을 따라 만들어진 5.4km 길이의 레일바이크 탑승장. 탁 트인 바다와 해송이 만들어낸 사계절 풍경을 감상하며 시원하게 레일 위를 달릴 수 있다. 코스 중간에 자리한 세 개의 터널은 다채로운 조명으로 꾸며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레일바이크 구간마다 포토 존이 있으며, 도착 승강장에서 사진을 확인한 후 구입할 수 있어 가족 혹은 연인과 추억을 쌓기 좋다. 레일바이크는 편도로 운행하며, 출발했던 승강장으로 되돌아올 때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