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를 걷는 듯한 국내 최초 3D 유리 전망대
해발 583m의 절벽 끝에 길이 11m의 U자형으로 돌출된 전망대. 한반도 모양의 밤섬 둘레를 동강 물줄기가 감싸 흐르는 절경이 펼쳐지고, 강화 유리로 된 바닥을 걸으며 마치 하늘 위를 걷는 것 같은 기분을 경험할 수 있다. 전망대의 사방이 뚫려 있어 탁 트인 시야와 산내음이 가득한 바람을 느낄 수 있으며, 발 아래로 보이는 아름답고도 스릴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전망대 옆 짚와이어와 짚코스터, 짚라인, 어드벤처, ATV, 글램핑 등 더욱 다양하게 산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있어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