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릉명소, 형제장칼국수

강원도 강릉 맛집 :: 장칼국수 맛집 형제칼국수 다녀온 솔직후기!

(강릉 장칼국수 맛집) 형제칼국수(웨이팅tip)

강릉 / 형제칼국수 : 감동의 얼큰한 장칼국수

[강릉맛집] 장칼국수가 유명한 강릉 형제칼국수 (주차팁)

5가지 맵기 중에 중간인 덜 매운맛으로 골랐고 은근히 입과 배가 싸르르하게 느껴지는 정도의 맵기네요. 굳이 매움과 싸우면서 먹고 싶지 않다면 장맛..?으로 선택하길 추천드려요! 밥 말아 먹어야하거든요^^ 새콤한 김치와 슴슴한듯 하지만 계속 손이 가는 무생채와의 조합이 진짜 찰떡궁합.. 양은 충분하다!! 하기엔 조금 적은 느낌이라 밥 시켜서 말아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리 떠놓은 공기밥이 아니라 주문하면 바로 밥통에서 떠주셔서 뜨끈따끈 🔥
월요일 11시에 가서 12시 15분에 들어간 어마어마한 웨이팅이지만 안은 따뜻하고 넉넉하고 느긋한 분위기라 정신없지 않고 본인의 페이스 대로 즐길 수 있었던 점이 큰 장점 집 앞에 우리 동네 맛집으로 있었으면 좋겠는 칼국수집 강추합니다!

평일 수요일 오전 11시20분쯤 도착했음에도 웨이팅 20분정도했어요
매운걸 잘 못 먹는편이라 더얼매운맛(고추🌶🌶)시켰구요 신라면정도의 매운맛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칼국수 국물임에도 뻑뻑한 느낌없이 깔끔하면서도 멸치육수맛과 끝맛으로 된장향이 살짝 올라왔구요
먹을수록 은근 땡기는 맛
곁들이 무김치랑 배추김치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잘어울렸던것 같아요

메뉴
아주매운맛(🌶🌶🌶🌶🌶)
기본매운맛(🌶🌶🌶)
더얼매운맛(🌶🌶)
장끼맛(장칼국수기본맛)
하얀칼국수(안매운맛)
공기밥🍚
음료수

아이랑 함께하는 여행 
월요일 3시넘어 방문했어요 
주차할데가 없어 한참 뱅뱅 돌다 골목 어귀에 댔어요 
맞은편 현대랑 고민하다 워낙 장칼국수가 맵고 자극적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는 형제로 선택 
더얼매운맛과 하얀칼국수 
김치와 잘게썬 석박지 느낌의 무김치
호박과 파 통깨 김가루 
한입먹은 첫느낌은 장칼국수라 그런가 짠맛이 먼저 느껴지고 그 후에 끝맛이 얼큰하네요. 
덜 매운맛도 신라면보다눈 좀 더 매운느낌이고 끝맛에서 얼큰함이 올라와요. 
하얀칼국수는 입짧은 우리 여덟살 아이  
한그릇 싹 클리어하고 밥까지 말아드셨네여 ㅎㅎ 

중독성 있는 느낌이에요 
근데 막 엄청 줄서서 먹을 정도인지는  🙄🙄🙄

한번쯤은 먹어보면 좋아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짜고맵고중독성 있습니당 


강원도에서 먹기 시작했다는 장칼국수. 
칼칼한 국물에 직접뽑은 면의 식감이 좋아 
강원도를 가면 장칼국수로 식사 중 한끼는 꼭 맛 보고온다. 
겅릉에서의 첫번째 선택된 장칼 맛집!
형제칼국수. 
속초의 장칼국수와 비교해보자면 
장맛이 더 진해서 국물로 따지고보면 속초장칼 맛집들 보다 훌륭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나는 기본매운맛을 선택했는데 나에게 딱좋은 맵기. 앵그리너구리 정도 되려나?
아점으로 먹은터라 아주매운맛은 속쓰렸을듯 ㅜ 
칼국수의 장맛과 얇고 부드러운 면발은 휼륭했고
배추김치와 무김치는 너무나도 아쉬운 곳이였다. 



형제 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