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바간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의 리조트

과거, 바간을 방문했던 간부들을 위해 정부에서 운영하던 건물을 리조트로 탈바꿈한 곳이다. 사원을 연상시키는 탑 모양의 외관이 인상적이며, 리조트 앞으로 이라와디 강과 푸른 녹음이 펼쳐져 멋진 경관을 만들어낸다. 특히 해 질 무렵에는 건물 전체에 불이 들어와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객실은 기본룸부터 빌라까지 다양한 타입이 있으며 객실마다 간격이 넓어 조용하게 쉬기 좋다. 야외 수영장에는 키즈 풀, 선베드 등이 갖춰져 있어 물놀이 하기에도 그만이다.

바간 티리피차야 생추어리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