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본고장
피게레스는 세계적인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출생지로 유명한 곳이다.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달리의 도시', '달리의 마을'이라 불리기도 하며, 마을 곳곳에 '달리'와 관련된 관광 요소들로 가득하다.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도시화가 늦어 과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장소가 많으며, 산 페란 성, 기차역 주변 경관, 도심의 분수 등이 있어 현대화된 도시에서 누릴 수 없는 옛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달리 극장 미술관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미술관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Face_of_Dali_1025.jpg
달리의 얼굴
바닥의 그림을 기둥에 반사시키면 '살바도르 달리'의 얼굴이 보이는 창의적인 조형물
출처 www.facebook.com/visitfigueres/photos/a.264222100430575/1042109639308480/?type=3&theater
산 페란 성
18세기에 건축된 요새이자, 피게레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