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맑고 깨끗한 바다
물이 맑고 깨끗한 것으로 유명해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해변이다. 수심이 비교적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도 적합한 곳으로, 모래사장에서 모래성을 쌓거나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쉽게 구경할 수 있다. 해변 옆으로 야자수가 길게 늘어선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풍경과 함께 가볍게 걷기 좋으며, 국내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배경이 된 '산 바트로메우 이 산타 테글라 성당'도 만날 수 있어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