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본섬

접근성부터 클래식 감성, 운하 전망까지 유럽 호텔의 낭만을 두루 만족시키는 곳이다. 호텔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베네치아 산타 루치아 역이 있어 호텔까지 찾아오는 길이 쉽고, 맞은편에는 바포레토 정거장도 있어 짧은 일정으로 베네치아를 다녀오기에도 좋다. 또한 15세기 건물을 개조하여 클래식하고 앤티크한 감성이 그대로 녹아 있으며 일부 객실에는 베네치아를 가로지르는 그랜드 캐널을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3성급호텔
역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이동하기에 편리
체크인할 때 여러가지 정보를 주고, 친절합니다.
룸 컨디션은 로마 피렌체 숙박과 비교해서는 열악
바로 앞에 운하를 볼 수 있습니다
조식이 정말 맛있어요
룸 컨디션이 안좋지만 호텔 평점이 높은 이유가 있습니다

리뷰에 좋은 말만 가득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기대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이었어요!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세요. 리뷰에 나온대로 손님에게 뭘 더 해주고 싶어서 안달나신 분들인 듯!
제가 묵은 방은 컨디션도 좋았어요!
다만 콘센트가 침대 옆에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딱 하나 아쉬운 점이네요.

진짜 베네치아를 다시 여행하게 된다면 그때도 여기갈꺼에요!!!!!!
프론트에 계시는 모든분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체크인할때 짐도 다 방으로 직접 옮겨주셨고, 관광지 추천, 가고 오는 길 설명까지ㅠㅠ
그리고 체크아웃하는날 만조때문에 물에 아주 조금 짐기게 되었는데 밖으로 짐 다 옮겨주셔서 편하게 이동했어요ㅠㅠ 조식 못먹고 간다니까 챙겨주신것도 정말 너무너무 감동,,
위치도 역에서 다리만 건너면 바로 있어서 여행하기 최고라고 생각해요ㅎㅎ

위치 좋아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구요~~ 영어잘합니다!
체크인할때 짐도 방까지 옮겨주셨어요.
그나마 단점을 꼽자면
신관 스위트룸에 머물렀는데 캐리어 가지고 내려올때 엘레베이터가 없었네요. 그리고 난방시설이 약합니다!

호텔 안티체 피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