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과 야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기 좋은 곳
지대가 높아 언덕 위에서 멀리 보이는 구시가지와 블타바 강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공원. 울창한 나무 사이에서 녹음을 즐기며 조깅과 함께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시기별로 다양한 행사도 개최된다. 과거에는 '벨벳 혁명' 기간에 공산당 정부에 대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공원 내에는 카페와 매점이 자리하고 있어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선셋을 비롯하여 라이트 업된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