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

1904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호텔이다. 아르누보 양식의 화려한 외관, 로비 등으로 보후밀 흐라발의 소설 '영국왕을 모셨지'의 배경이 된 호텔로 유명하다. 객실은 오랜 역사를 표현하듯, 고풍스럽게 인테리어 되어 있고 쾌적하다. 고층의 객실에 머물 경우, 구시가지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더욱 매력적이다.

호텔에서 나와 코너만 돌면 바로 화약 탑이 보인다. 도보 2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약 10분만 더 걸어가면 구시가지 광장 인근의 모든 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어 도보 여행을 즐기기 제격이다. 이밖에도 호텔 앞으로 Náměstí Republiky 역이 있고, 도보 5분 내로 기차, 트램, 버스 등 다양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자쿠지와 냉탕, 스팀룸이 갖춰진 사우나와 헬스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 좋다. 또한, 유아용 침대를 무료로 제공하고 만 12세 미만 어린이들은 무료로 투숙할 수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호텔외부는 고풍스럽고 모두들 친절하고 조식도 완벽하고~ 모든게 다 좋았어요! 광장과 가깝고 트램이나 지하철 타기도 가까웠어요.

호텔이 엔틱하고 직원들이 친절해요. 조식도 좋아요.

호텔 파리 프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