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

프라하 맛집 <Nase Maso/나세마소> 타르타르, 수제버거, 무한리필 맥주 존맛탱 ♪

[프라하 맛집]나세마소 nase maso 총정리

프라하 신혼여행 맛집 수제버거 NASE MASO(나세마소)

프라하 NASE MASO

프라하 여행을 온다면 이 레스토랑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정말정말 유명한 곳. 정육점이지만 수제버거, 스테이크, 타르타르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인데 오픈시간때부터 마감때까지 손님이 끊이지 않고 들어오는 곳이다. 카운터에서 주문 및 계산을 한뒤 번호표를 받고 자리에 앉으면 음식은 직원이 테이블로 갖다준다. 맥주는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종이컵을 주는데, 벽에 있는 탭에서 셀프로 따라마시면 된다. 무한리필이라는 말도 있고 아니라는 말도 있어서 눈치를 보다가 옆테이블의 유럽 노부부가 리필을 해서 마시길래 우리도 용기내서.. 두번 리필해 마셨음 ㅋㅋ 수제버거와 타르타르 둘다 짱맛이었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넘넘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햄버거가 최애 음식이라 찾다가 알게된 곳!
오픈때부터 한국인들으 키오스크 뒤로 줄 서 있더라구요ㅋㅋㅋ
전 동전밖에 없어서 키오스크 안 될 것 같아 오픈하자마자 안에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결제했습니다
햄버거는 다른 고기보다 당연히 오래걸리고요
키오스크로 하는게 더 빠른 것 같긴해요!
전 드라이에이징햄버거로 해서 265코루나였습니다
이 소시지는 무슨 팻?소시지 였던 것 같은데 기억은 안나요!
어떤 분들이 한개를 두명이서 나눠먹어도 충분하다고 하셨는데 
어유 그러지마세요 진짜 한개는 먹어줘여 함
계산할 때 프리워터도(0코루나)도 시키면 컵 줍니다. 그거 받아서 물 따르러 가면 됩니다!
영수증에 번호 알려주는데 그거 번호를 앞에서 부르세요
앞에서 부르고 여기라고 손 들면 직접 가져다 줍니다!!

맛있어서 두번 갔음 
밤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 연예인인줄ㅋ 왜  리뷰에 이런얘긴  없을까? ㅋㅋ
그중 사장님?이 젤로  멋있으심
 전날밤에  근무하셧는데 담날 점심때도 근무하심  잘되는덴 이유가 있음ㅋㅋ
치즈버거 넘 맛있고(원래 레어 싢어하는데 이건 짱 막 들어감) 버거빵도  맛있고 맥주도 버거에 딱 어울리는 맛이라고함  
일행은 훈남직원 추천받아 양고기버거 먹었는데 괜찮았다고함 그러나 나는 비추, 특유의 냄새가 있음~

Local 맛집입니다. 구시가에서 시계탑기준으로 좀 걷긴해야하나(15분정도) 갈만한 가치가 있죠. 여러명이가서 다양한 메뉴를 시켜먹으면 좋을듯. 워낙 고기가 신선해서 레어 굽기로 나옵니다. 평소 레어 싫어하신다면 메뉴선택은 신중히.  맥주는 주문하면 탭에서 셀프로 마실수 있어요. 정육점을 겸한 식당이라 신선한고기와 소세지 구입도 가능하고 간단한 식자재도 판매합니다. 테이블은 몇개 없습니다.  기들리고 있다보면 시식용 음식을 자주 주는데 그것만 받아먹어도 배부르더라구요.

나세 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