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의 객실은 다뉴브 강과 국회 의사당을 모두 볼 수 있어 관광객 사이에서 전망이 좋기로 소문난 호텔이다. 또한, 색다른 매력이 있는 세체니 다리도 감상할 수 있어 객실에서 환상적인 야경을 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호텔 인근에는 3개의 노선을 가진 Deák Ferenc Square 역이 있어 부다페스트 중앙역과 세체니 온천 등 명소를 약 10분 이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호텔에서 성 이스트반 성당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한 이동성은 물론 접근성까지 뛰어난 곳이다.

호텔 내 스파 시설에서는 온천과 아로마 마사지, 스팀 룸을 이용하여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 이외에도 VIP 스파 서비스와 개인 트리트먼트 룸도 있어 커플과 투숙객들은 이곳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체크인시 2만포린트 보증금 필요합니다. 숙박 결제 다하고 갔고요
처음에 얼만지도 제대로 말 안해주고 디포짓 결제하게 카드달라해서 당황했네요
카드 한도도 많이 남았는데 안된다고 다른카드 계속 달라하고 없다니까 50유로 현금 달라하고
다 뒤져도 나오는 현금이 35유로라서 코웃음치던 여자분 잊지 못할거예요
보다 못한 다른 분이 본인 앞의 기계로 해보라해서 하니까 바로 결제되고....하....
아무튼 그 여자분만 빼면 야경 뷰랑 방 컨디션(연식만큼 낡은감은 있지만 청결함)이랑 조식이랑 다른 직원분들 서비스는 아주 좋았습니다.
방에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6개나 있고 어메니티도 좋구요 유일하게 가운도 있었습니다.
야경트램으로 불리우는 2번 트램 타기도 너무 좋구요
아래 사진은 방에서 보이는 야경입니다. 윈도우시트 널찍해서 거기 앉아서 사진 엄청 찍었어요:-)
아!그리고 룸서비스 가격이랑 맛사지 가격도 착하더라고요.

접근성은 굉장히 좋습니다. 중앙역과 공항으로 쉽게 갈 수 있고(Deak ferenc square역까지 걸어서 6분 거리이며, 공항버스인 100E가 이 역에서 운행하기에 공항교통편은 타 위치와 비교했을때 특히 좋은 것 같아요), 세체니 다리, 어부의 요새, 마차시 성당, 바치 거리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해요. 
객실은 깨끗하고 침구도 편했습니다. 전망도 역시 좋아요. 욕조가 있던 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리셉션 직원들이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무례한것도 아니어서 애매합니다.. 뭐랄까 '고객이니까 서비스는 하는데 나 지금 너가 너무 귀찮음' 이런 느낌? 그리고 의외로 영어가 유창하시지는 않았어요.

객실 뷰가 매우 좋고 위치가 좋습니다.
야경 하나만으로 투숙할만 합니다.
다만 조식은... 종류는 많은데, 다 맛이 없습니다. 
중국 짜사이를 김치라고 표기하고 있고, 특히 만두는 절대 드시지 마세요. 밀가루맛이 나면서 달아요. 그것먹으면 내상이 오래갑니다.

부다왕궁 뷰를 볼 수있음
위치도 좋고 
룸은 살짝 좁지만 뷰가 짱짱
조식도 종류 많고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국회의사당뷰가 더 좋았지만 
밤에 창문앞에 앉아서 부다왕궁 보면서 먹던 토카이와인은 최고ㅠㅠ

인터컨티넨탈 부다페스트 바이 I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