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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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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바로 옆에는 부다페스트 필수 야경 코스이자 포토 스팟인 어부의 요새가 자리하고 있다. 호텔 후문에서 바로 보일 정도로 가까이에 있어 늦은 밤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마차시 성당과 부다 성으로 이어지는 캐슬 힐 등 도보 5분 이내로 다양한 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 호텔은 쾌적한 룸 컨디션을 갖추고 있어 더욱 만족스럽게 머물다 갈 수 있다. 또한, 비교적 높은 언덕에 위치하여 객실과 레스토랑에서 다뉴브 강과 국회의사당의 아름다운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다.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레스토랑

호텔 내 '랑 비스트로 앤 그릴' 레스토랑은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레스토랑으로, 훌륭한 전망과 헝가리 정통 음식을 포함한 다양한 유럽 요리로 인기가 높다. 투숙객들은 이곳에서 조식을 맛볼 수 있으며, 저녁이면 라이브로 연주되는 피아노 음악과 함께 더욱 낭만적인 저녁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3년 2월, 23년 12월, 24년 1월 투숙
결국 모두가 같은 목적, 방에서 국회의사당 보려고 가는 호텔. 어부의 요새를 언제든 나갔다 올 수 있다는 점. 사실 부다페스트에 있는 호텔들 중 상위권이라 생각함. 부다페스트가 크게 볼게 없다보니 따뜻한 방에서 먹을거 시켜먹으면서 국회의사당 보고있으면 기분 좋아짐.

보통 1박당 2인 조식포함 40만원대로 가격은 나름 괜찮음

조식은 쏘쏘, 조식당에 한국인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었음. 유럽호텔 치고 청결도는 괜찮은편. 층마다 얼음정수기 있어서 유용하고 난방이 굉장히 잘 나옴. 직원들 적당히 친절하고 호텔 앞에서 굴뚝빵 파는데 1년도 안지나서 다시 갔는데 맛이 없어짐;

룸청소하는 분 만나서 물 요청하면 엄청 많이 주셔서 이건 좋았음. 그냥 방에서 국회의사당 편하게 보러가는 호텔!!


너무 기대하지 말고 가세요. 넓직한 방과 유럽에서 느낄수 없는 와이파이 속도 빼고는 모든게 저는 개인적으로 그저그랬어요. 가격대비 비추예요. 
직원들은 실수 앞에선 엄청 웃으며 쏘리쏘리고, 평소엔 헝가리인들의 전형적인 웃음기 1도 없는 사무적인 태도에 찬바람이 불 정도입니다. 나름 동유럽인의 무뚝뚝함과 불친절은 겨우 모면한 정도의 태도지만 묻고 요구하는건 또 수용해줘요. (동유럽인들 정말정말 잘 웃지 않아요. 이걸 인종차별이나 불친절이라 얘기하면 안돼요. 그들 자체가 원래 이렇게 생겨먹음.)
조식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맛도 그럭저럭이였으며, 오히려 룸서비스로 시킨 굴라쉬와 치킨 샌드위치가 더 맛있었고, 조식 먹고 있는데 직원들 너무 왔다갔다하면서 그릇 치우는게 좀 신경쓰여요. 
로비층 라운지에서 커피+케이크(여러가지 중에 선택)하면 1610ft에 먹을 수 있어 굳이 까페 갈 필요 없는건 좋았네요. 커피랑 케이크 맛은 쏘쏘..
리버뷰 묵었는데 국회의사당 풍경은 밖에서 보는게 더 예뻤고 어부의 요새는 호텔에서 볼 수 있는 범위가 일부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호텔 옆에 마차슈 성당이 훨씬 예뻤어요. **예약할때 3층이상, 중간 위치쯤의 리버뷰로 예약하시길 추천합니다. 
맛집은 대게 페스트지구에 더 많아서 항상 택시나 버스로 나가야하고, 근처 마켓은 호텔 뒷편의 산책로 같은 길 따라 학교 끼고 계단으로 쭉 내려가면 Batthyany ter지하철역 앞에 spar가 있는데(2층에 dm도 있음) 다시 호텔로 올라올때 계단+오르막길 죽음입니다. 마트에서 물건 많이 사면 걸어서는 못올라가요. 각오하고 걸어가시던가 버스 타세요.

방 뷰가 정말 환상... 거의 부다페스트에 있는 호텔 중에 뷰로는 제일 좋지 않을까 싶다.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다. 어부의 요새, 부다 성도 걸어서 갈 수 있어 편리했다.
다만 식당이나 술집들이 주로 강 건너편에 있어서 놀다 오기에는 위치가 조금 애매했다는 부분이 아쉬웠다. 그 외에는 정말 완벽!!

레이크뷰 꼭 하세요. 밤에 보는 국회의사당 뷰 너무 예쁘고 객실 상태도 좋았어요. 룸서비스도 조금 비쌌지만 스테이크 맛있고 육질도 좋았어요. 근처 관광지가 바로 옆이라 아침 산책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다시 간다면 재방문 의사 있어요.

힐튼 부다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