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하기 좋은 괌 대표 쇼핑 명소

사람이 많아 복잡한 다른 나라의 쇼핑몰과는 다르게 비교적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다. 평소 꼭 사고 싶었던 명품을 꼼꼼히 살펴볼 기회. 구찌, 까르띠에, 몽클레르, 버버리, 구찌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 의류, 가방, 액세서리는 물론이고 화장품, 향수, 기념품까지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두짓타니 괌 리조트와 연결된 쇼핑몰. T 갤러리아 DFS와 가까워 묶어서 방문하기 좋다. 이곳을 방문하는 주목적은 바로 스투시와 호놀룰루 쿠키. ‘괌투시’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스투시를 구매하는 여행자가 많아졌는데,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디자인의 제품이 인기다. 시식 후 구매 가능한 호놀룰루 쿠키는 예쁜 틴케이스 덕에 선물하기 좋다. 고가 명품 매장 매장의 수는 적은 편이니 참고하자.

우리에게 익숙한 미국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보다 나이키, 타미힐피거, 캘빈클라인 등 바로 입고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로스' 매장은 그야말로 득템을 위한 곳. 옷걸이에 걸린 수많은 옷 중 ‘내 것’을 고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생활 밀착형 쇼핑몰. 나이키, 아디다스, 폴로 랄프 로렌 등의 의류부터 아기 옷, 키즈 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미국의 대형 백화점인 '메이시스'와 생활용품을 아웃렛 가격으로 판매하는 '로스'가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며 쇼핑백을 채워오자.

괌 플라자 호텔에서 운영하는 쇼핑 스팟. 퀄리티 높은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다. 인기 상품은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예티'의 텀블러와 애착 인형으로 유명한 '젤리캣’ 인형'. 그 외에도 의류와 기념품, 간식거리를 구매할 수 있고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루츠 힐 그릴하우스’도 있어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다.

아가냐 지역에 위치한 쾌적한 쇼핑센터. K마트와 가까워 함께 묶어서 방문하기 좋다. 여행자들이 이곳에 가는 이유는 바로 ‘로스’에 방문하기 위해서다. 넓은 매장에는 아기 옷과 장난감, 브랜드 의류들이 가득한데, 주로 현지인의 쇼핑 스팟으로 시내 다른 쇼핑몰에 비해 비교적 덜 붐비는 것이 장점이다.

괌 현지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마트. 식품과 의류,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물놀이용품은 물론이고 김치, 컵라면 등의 한국 식료품까지 없는 것이 없다. 기념품, 선물로 구매하기 좋은 마카다미아 초콜릿, 영양제, 일반의약품도 판매 중. 쇼핑 후에는 마트 입구에 피자 가게가 있어 쇼핑 후 끼니도 해결할 수 있다.

여행자에게 필요한 모든 아이템이 있는 곳. 물놀이용품, 선크림, 기념품, 먹거리, 주류 등 그야말로 없는 것이 없다. 인기 상품은 바나나보트 선케어 제품, 마그넷, 나무 도마, 간식 등. 괌 곳곳에 매장이 있으니 동선상 가까운 매장으로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