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몬, 타무닝

여행기록 : 괌여행 (오션뷰라운지, 피에스타리조트, 커피슬럿)

괌 가족여행- 커피슬럿 coffee slut , 피셔맨코옵, 햄브로스

괌 카페 투레카페대신 커피슬럿 가세요!

[괌] Coffee Slut ( 커피 슬럿 )

[괌 카페] Coffee Slut(커피슬럿) - NITRO COFFEE

괌에서 드디어 맛있는 커피를 찾았습니다... 한국에 있는 감성카페 같기도 해요 바닷가 앞이라 뒷문으로 나와서 바다 보며 마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커피는 시그니처류보다 그냥 오리지널로 마시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커피가 맛있는 곳이라!

바닷가 근처라 더워도 밖에 앉고 싶은 가게에요. 
맛도 있고. 손님이 우리 뿐이라 더 좋았어요. 
직원 분이 러블리해서 괜히 기분도 좋았던. 
굿즈도 파는데 비싸서 사진 못했어요. 하하. 
오픈카를 빌려서 주차장에서 사진도 엄청 찍었어요. 
그럴싸하게 인증샷 찍을데가 없잖아요..? 
바닷가 근처 가게를 가도 주차장은 안쪽이라. 
저렴하진 않지만 그게 뭐 중요한가요.. 
매장에 일러스트들도 이뻐서 사진을 갱장히 많이 찍었어요. 
사진첩 터지게 하는 곳. 좋아요d

오늘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투몬에서 아가냐 차모루시장도착전 
투레카페 전에 있습니다.
조금해멧구요
여기 커피는 따뜻한건 없구요
모두 아이스또는 아이스뺀 커피만 있습니다.
오로지 아메리카노에 크림,슈거 추가만 있습니다(무료)
음료두 3가지구요
워터멜론,용과,진저뭐시기 입니다.
용과늣 빨간데 제입엔 변로였네요.

여긴 진짜.... 커피맛 정말 최악입니다. 그 기본적인 아메리카노가 없어서 콜드브루를 주문했는데 냉장고 안에서 밀봉돼있지않은 피쳐용기에 담긴 콜드브루를 따라주더라구요. 콜드브루 자체도 맛이 없었는데 심지어 냉장고맛이 나서 도저히 못먹겠는 맛이었습니다. 블랙앤화이트라는 다크초코들어간 커피도 시켰는데 이또한 못먹을 맛. 누군가 간다면 뜯어말릴 곳입니다. 차라리 시나본 아메리카노가 백만배 맛있음

커피 슬럿 차모로 마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