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에서 가장 큰 사원
노란색 외관이 인상적인 불교 사원. 1993년에 건설된 곳으로, 4개의 사찰과 인공 호수가 포함되어 넓은 부지를 자랑한다. 옥색 불상을 비롯해 다양한 불교 조형물과 벽화, 수행 중인 승려들의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종교 명소인 만큼 예의를 갖추고 관람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자.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52550919/ee4eec6d-70ab-4498-ae65-5213d9b78857-3131898.jpg?id=357350
알록달록한 꽃들이 모여있는 정원
고산지대에 자리해 '달랏 케이블 카'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화사한 꽃들과 분재들로 꾸며진 정원이 많고, 곳곳에 자리한 벤치에서 쉬어가며 산책하기 좋다. 특히 동남아시아의 열대 기후에서 보기 드문 소나무도 잘 가꾸어져 있으며, 베트남의 불교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