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시내

1932년부터 자리를 지켜왔던 부티크 호텔로, 역사와 전통이 느껴진다. 화려하면서도 빈티지한 가구, 소품부터 목제 엘리베이터에 이르기까지 호텔 곳곳에 그 당시의 감성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또한, 달랏 대성당까지 걸어서 2분이며 람비엔 광장, 달랏 야시장은 도보 약 1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해 여유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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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 헤리티지 호텔의 저렴이 느낌?
100년이 넘은 호텔이라 구식이긴 하지만 그래도 고풍스러운 멋이 있어요
야시장과 람비엔 광장도 도보로도 갈 만하고 달랏대성당은 바로 옆임
위치나 가격, 직원 친절도도 다 좋았어요
조식이 별로인 것만 아쉬움 ㅋㅋ

오래된 곳이라 이해는 하지만
화장실에 환풍 시스템이 없어서
방이 습하고 화장실에선 계속 쿰쿰한 냄새 나요
조식은 평범한데
식당 구석에서 약 먹고 뒤집어져 버둥대는 
큰 바퀴를 봤어요... 
하필이면 체크아웃 하는 날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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