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시내

Grab 호출

2023년 베트남 달랏 맛집/ 나혼자산다 팜유원정대 ”달팽이(우렁이) 요리” Quan Bich33

주말에 다녀옴 
5시경 방문  아무도 없어서 장사안하는줄 

방송 특수 노리실줄 알았으나 
한글메뉴판도 없으심 
로컬 맛집인듯 

이것저것 엄청 물어봤는데 
나름 최선을 다해 가르쳐주셨음  

어린 알바생 팁챙겨줬더니 
쎄쎄 라며 폴더 인사 해줌 

베트남 여행 중 만난 최악의 식당 
1. 처음에 내어주는 물티슈와 과자는 유료입니다. (두번째 사진) 그런데 마치 무료인 것처럼 아무 말 없이 내어주니 유의하세요. 
2. fried squid satay를 시켰는데 삶은 오징어 (steamed squid)가 나왔습니다. (첫번째 사진) 가게에 재문의했더니 이 메뉴가 맞다고 하였지만, 높은 확률로 잘못 나온 메뉴를 그냥 내어준 듯 싶습니다. (여기까지는 가격도 동일하고 하여 넘어가려고 하였습니다.) 
3. 결제 시 사용하지 않은 물티슈와 과자 값을 물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니 갑자기 멀쩡하던 과자를 부시고는 사용하였다고 우기며 값을 물리고자 하였고, 계속해서 따지니 영수증을 찢어버리며 증거를 인멸하려고 하였습니다. 일행 중 베트남어를 할 줄 아는 일행이 있어서 그나마 물러선 듯 하지만, 완전히 외국인으로 구성되어있을 경우 더욱 더 우길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4. 가게 안이 매우 더럽고 혼잡스럽습니다. 
5. 주변 시세에 비해서 높은 가격으로 책정돠어 있습니다. 

결론: 근처에 유사한 음식 파는 식당이 매애애우 많으니 굳이 가지 않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원래 가려고 했던 맛집이 재료 소진으로 일찍 문을 닫아 가지 못해서 급히 가게 된 곳인데, 맛도 그저 그랬고 유사한 음식 파는 식당도 많으니 굳이 갈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특히나 외국인들은 속된 말로 ‘호구’ 취급하는 식당이니 가능하면 가지 마세요. 

참깨과자랑 물티슈는 유료라서 혹시몰라 미리 치워달라했어요~
계란볶음밥, 구운양념새우, 핫팟(소꼬리) 먹었는데 음식은 모두 맛있었어요ㅋㅋ
직원들이 나혼자산다 언급하며 지들끼리 옆에서 웃는데
"나혼자"라는 말이 들려 저희도 웃기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갈만은 합니다



구글맵 보고 오다가 갑자기 막다른길이라 당황..
좁은 골목 지나오는데 쪼금 무서웠음
화로에 구워먹는 새우 맛있고,계런볶음밥도 소스와 먹으니 맛있고 오징어는 보들보들하긴함~

꽌 비히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