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obamaonsen/photos/pb.100063002539959.-2207520000./1405943362871418/?type=3
일본 내 가장 긴 족욕탕이 있는 동네
넓은 바다를 앞에 둔 온천 마을. 해안선을 따라 뜨거운 온천수로 채워진 '핫풋105 무료족욕탕'이 위치해, 수평선 너머로 일몰을 조망하며 족욕을 즐길 수 있다. 1962년 국립 휴양 온천으로도 지정되었으며, 일본의 시인 '사이토 모키치'가 이곳을 배경으로 쓴 시 '석양의 광장'이 적힌 기념비도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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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거닐며 즐기는 볼거리
각종 해산물, 채소를 넣고 만든 '오바마 짬뽕'과 새우가 듬뿍 들어간 '새우 수프'가 유명하다. 여러 상점, 식당, 료칸이 자리해 숙박,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유황가스가 나오는 하수구, 탄산천, '오바마 신사' 등 구경거리도 풍부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