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시내

[나가사키관광]나가사키역 / 長崎駅

일본 맵코드

역에 내려서 육교에서 찍으면 일본 감성 좋아요.트램타는 재미도 쏠쏠해요.

역에 내려서 1번 트램타고 2정거장 후 하차하면 선박항이고, 여기서 배타면 군함도 방문 가능해요. 

군함도 투어는 외국인들만 따로 모아서 영어 가이드분이 투어 진행해주시고, 사진 자료등이랑 해서 설명해 주십니다. 

투어비용은 모든것 다 포함해서 4200엔이에요.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이것저것 길게 넣어서 8만원, 10만원 투어상품도 있는데 어차피 일본어 설명 알아듣지 못하니 그런투어는 안해도 되고, 배타고 군함도에 내려서 가이드 설명듣고, 그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외국인만 따로 모아서 소규모로 움직이기 때문에 질의응답에 바로 답도 해주시고 더 좋았어요.

혹시라도 넘어지거나 다치면 안되니 쪼리 신고온 중국인 손님한테 가이드분이 신발도 빌려주시더라고요.

나가사키까지 가셨음 칸쿤지마 방문 추천드려요.
(단, 입도 여부는 파도 상황에 따라 다르고, 저는 날씨 좋아서 바로 입도했어요. 인터넷 예매에는 자리 없었는데 현장가서 물어보면 웨이팅 리스트 명부 주시고, 취소 건 나오면 바로 탈수있어요. 저도 웨이팅 올려두고 바로 탔네요)

나가사키역은 헷갈리지 않고 어디든 잘 찾아갈 수 있게 설명이 잘 되어있는 곳이였어요. 신칸센 카모메선도 굉장히 크고 쾌적해서 여행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스팟도 있어서 좋았어요.

맛있는 벤토와 후쿠사야 카스테라 맛 보세요~^^

아뮤 플라자 반대편 출구에는 나비부인(?)인 듯한 여인상도 있어요~~

나가사키 기념품은 역 안에 카모메시장에서 다 할 수 있을것 같네요 바로 앞에 백화점도 있어서 좋아요

나가사키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