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Iznik_Museum6.JPG
오스만 제국 시대의 초기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박물관
14세기경 오스만 제국 3대 술탄 '무라드 1세'가 설립한 빈민 구호 시설이 박물관으로 재탄생한 곳으로, 오스만 시대의 초기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다. 박물관 내에는 로마, 비잔틴 시대의 보석과 묘비 등의 고대 유물을 비롯하여 오스만 시대에 만들어진 무기와 도자기, 유리 공예품, 이즈닉 지역의 화려한 채색 타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인근에 그린 모스크로 불리는 '이즈닉 예쉴 자미'가 자리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