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Orhan_camii_bursa_-_panoramio.jpg
초기 오스만 시대의 건축 양식이 남아있는 곳
14세기 오스만 제국의 두 번째 술탄 '오르한가지'에 의해 지어진 사원이다. 부족 국가의 침략과 지진으로 인해 몇 차례 소실되었지만 복구되어, 현재도 초기 오스만 시대의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다. 1889년에 첨탑이 추가로 지어져 흰색 대리석으로 지어진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내부는 다른 사원과 달리 창문의 아치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장식이 없어 깔끔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