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cinilihamam.com/galeri/
푸른 타일로 장식된 내부가 인상적인 곳
약 400년 전 노동자들을 위해 지어진 목욕탕이 오랜 기간 방치된 후, 1964년 다시 운영을 시작하였다. 통나무를 가열한 열기를 이용해 목욕탕 온도를 유지하거나 물을 데우는 전통 방식을 사용하는 곳으로, 오랜 역사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높은 돔과 푸른 타일로 인테리어된 내부가 인상적이며,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여행객들은 물론,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다. 남탕은 운영시간 동안 계속 이용할 수 있으나, 여탕은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니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